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국제유가 하락…100달러선 바짝 '붕괴 초읽기'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2일보다 1.71달러 하락한 100.87달러로 거래됐습니다.

유가는 장중한때 배럴당 100.10달러까지 추락해 100달러선이 붕괴되는 듯 했으나 다시 소폭  반등하면서 마감됐습니다.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2일보다 1.16달러 떨어진 배럴당 97.81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