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8명을 태운 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화물선 브라이트 루비호는 현재 해적들의 본거지인 에일 지역으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적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접촉을 해오지 않고 있어서 한국인 선원들의 안전 여부는 물론 배후가 누구인지 납치 의도가 무엇인지 등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1일 소말리아 해적들에 납치됐던 독일과 일본 소유 선박 선원들이 20여일만에 잇따라 풀려났습니다.
한국인 8명을 태운 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화물선 브라이트 루비호는 현재 해적들의 본거지인 에일 지역으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적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접촉을 해오지 않고 있어서 한국인 선원들의 안전 여부는 물론 배후가 누구인지 납치 의도가 무엇인지 등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1일 소말리아 해적들에 납치됐던 독일과 일본 소유 선박 선원들이 20여일만에 잇따라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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