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심에서 일부 무죄로 집행유예형이 선고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25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전 회장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심경이 없다"고 짧게 답했을 뿐,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늦어도 다음달 15일까지 심리를 마치겠다"고 말해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중순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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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일부 무죄로 집행유예형이 선고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25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전 회장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심경이 없다"고 짧게 답했을 뿐,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늦어도 다음달 15일까지 심리를 마치겠다"고 말해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중순쯤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