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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에 양창수 서울대 법대 교수 제청

<8뉴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김황식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양창수 서울대 법대 교수를 신임 대법관으로 제청했습니다.

제주 출신인 양 대법관 후보는 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5년 동안 판사 생활을 거쳤으며,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학계 출신과 제주 출신이 대법관으로 제청되기는 모두 사상 처음으로, 이 대통령이 제청을 수용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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