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들간에 네거티브 광고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어제(31일)부터 미국 TV를 통해 방송된 선거 광고입니다.
오바마 후보 측의 광고 같지만 사실은 오바마를 깍아 내리기 위한 광고입니다.
패리스 힐튼 같은 유명 연예인과 함께 보여주면서 오바마가 여론에 의해 포장된 인물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측도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매케인 후보를 비난하는 내용의 TV 광고를 방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