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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쇄 버스폭발, 분리운동단체 소행 아냐"

중국 당국이 최근 발생한 연쇄 버스 폭발사건을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처한 단체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당국이 신장위구르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터키스탄 이슬람당이라는 단체의 주장과 관련해 최근 사건은 테러와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워싱턴 소재 테러리즘 감시기관인 '인텔센터'가 입수해 공개한 영상에서 터키스탄 이슬람당 측은 지난 21일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일어난 연쇄 버스 폭발사건과 지난 17일 플라스틱 공장 폭발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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