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참여정부 마지막 해양수산부 장관인 강무현 전 장관이 장차관 재임 시절에 6~7군데 해운업체로부터 주기적으로 수백만 원씩 받아 모두 9천여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21일 오후 구속 수감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했습니다.
<8뉴스>
참여정부 마지막 해양수산부 장관인 강무현 전 장관이 장차관 재임 시절에 6~7군데 해운업체로부터 주기적으로 수백만 원씩 받아 모두 9천여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21일 오후 구속 수감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