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투자의 귀재 버핏 "최악의 신용위기는 끝났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최악의 신용위기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버핏은 미 네브래스카 오마하의 퀘스트센터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개최에 앞서 블룸버그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월가에서 최악의 위기는 분명히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위기에 빠졌던 베어스턴스를 JP모건 체이스가 인수하는 것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지원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다면서 "베어스턴스를 구제하기 위한 FRB의 조치가 광범위한 신용경색의 방향을 돌렸다"고 중앙은행의 대응을 지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