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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일본도 용서하는데…친일 공·과 다 봐야"

<8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친일 인물 명단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친일문제는 공·과를 균형있게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7대 종교 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우리가 일본도 용서하는데 친일문제는 국민화합 차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과거사 관련 위원회 정리를 위해서는 법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정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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