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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잔금 의혹' 이회창 총재 차남 소환 조사

<8뉴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의 차남 수연 씨가 2002년 대선잔금으로 재산을 불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당시 한나라당이 받은 삼성 채권 7억 5천만 원이 수연 씨의 재산 증식에 사용됐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채권을 팔았던 서정우 변호사와 채권을 산 수연 씨의 친구 정 모 씨를 지난달 소환 조사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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