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최악의 금융사고' 프랑스 SG은행 케르비엘 구속

사상 최악의 금융사고를 일으킨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의 중개인 제롬 케르비엘이 구속됐습니다.

파리 경시청은 현재 케르비엘을 상대로 회사가 정한 한도를 넘어 대규모 선물 거래를 한 이유와 배경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 측은 케르비엘이 회사의 투자시스템에 가상의 회사를 세워 유럽 증시지수 선물투자로 49억 유로의 손실을 냈고, 이 금융사기는 케르비엘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