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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서보관센터 압수수색…80상자 분량 확보

삼성 특검팀은 삼성화재가 오래전부터 비자금을 조성해 왔다는 의혹에 따라 26일 경기도 용인의 삼성화재 문서 보관 센터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또 삼성화재 본관에서 사과상자 80개 분량의 문서를 추가로 압수했으며 27일은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에 대해 분석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특검팀은 지난 25일 삼성화재 경리책임자인 김모 부장이 임의 동행 요구에 응하지 않자 긴급 체포했다 돌려 보냈으며 26일 자진 출석 형태로 다시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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