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최대도시인 라파즈에서 전통 축제인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페피노'라고 불리는 황금가면을 쓴 어릿광대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면서 수백 명의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나왔습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 계속되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페피노'는 엘 알토와 산타크루즈 등 전국의 대도시를 돌며 춤판을 벌이게 됩니다.
볼리비아 최대도시인 라파즈에서 전통 축제인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페피노'라고 불리는 황금가면을 쓴 어릿광대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면서 수백 명의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나왔습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 계속되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페피노'는 엘 알토와 산타크루즈 등 전국의 대도시를 돌며 춤판을 벌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