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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2년 연속 '금빛 질주'…빙속 황제 꺾었다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규혁 선수가 '세계 최강' 제레미 워더스푼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일 1차 레이스를 종합 3위로 마친 이규혁은 500m 2차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주종목인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위에 올라 워더스푼을 종합 2위로 끌어내렸습니다.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규혁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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