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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심으려 왔습니다' 남북농업협력의 현장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에서의 3년, 그 안에서 남북한 사람들이 어울려 일하며 일궈낸 남북농업협력의 현장과 결실을 방송사 최초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2005년 남북협력사업을 시작하다.

남북협력사업은 2005년 협의를 시작하여 평양시 룡성지구에서 벼농사 시험 재배를 거쳐, 2006년 2월부터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에서 본격적으로 협동농장을 운영하였다. 2007년에는 남한의 자재와 기술, 북한의 인력을 동원해 27개동, 총 3600만평의 온실을 설치하고, 300헥타르의 논에 남한 오대벼를 심었다. 북한은 남한의 농업전문가들과 함께 기계를 이용한 벼농사를 시작하였다. 북한 주민들은 생경한 농기계들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관찰하며 반신반의 하였다.

관/련/정/보

◆ '보이지않는 기 싸움' 당곡리에서 맺은 결실

◆ 반세기가 넘는 분단, 같은 모습 다른 우리

◆ 2006년 가을, 함께하지 못한 첫 수확의 기쁨

◆ 변화하고 있는 당곡리, 분단의 벽을 허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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