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개봉된 영화들 순위부터 알아볼까요.
'세븐데이즈'가 1위, 그리고 '식객'이 2위에 오르면서 오랫만에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인 한주였습니다.
이제는 금주의 개봉영화 살펴보겠습니다.
'열한번째 엄마', '우리동네', '마이클 클레이튼', '어거스트 러쉬' 등이 개봉되는데 그 중에 '어거스트 러쉬' 살펴보겠습니다.
음악에 천재적 소질을 지닌 소년 어거스트 러쉬가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음악영화입니다.
매혹적인 음악이 인상적입니다.
다음은 음반시장 가보겠습니다.
오늘(30일)은 락부문 살펴볼텐데요.
레드 제플린이 1위를 차지했네요.
최근 재결합 공연을 가진 전설적인 락그룹 레드 제플린의 대표곡 가운데 24곡을 두장의 씨디에 엄선한 베스트앨범입니다.
끝으로 서점가 가보겠습니다.
국내소설분야에선 '친절한 복희씨'가 1위를, 2위는 '즐거운 나의 집'이 차지했습니다.
등단 20년을 맞은 공지영의 8번째 장편소설입니다.
철없는 엄마와 너무 일찍 철든 딸이 평범하지만 소중한 삶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