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2. 삼성의 비자금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검찰에 전격소환돼 조사를 받고있습니다. 비자금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전 삼성 간부는 돌연 출국했습니다.
3. 17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선거전이 개막됐습니다. 각 후보들은 22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4. 전남 여수가 2012년 세계엑스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10조 원이 넘을것으로 추산됩니다.
5. 가족들의 무관심 속에서 불면증으로 고통받던 40대 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소외되고 있는 중년가장의 위기를 취재했습니다.
6. 환상의 테마파크로 불리는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오는 2012년, 경기도 화성의 시화호 간척지에 들어섭니다.
7. 80년대 일본에 진출해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계은숙 씨가 마약복용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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