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24일 발언에 대해서 각 정당들은 대통령이 특검을 거부할 이유가 없어졌다면서 조속한 진실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면 된다며 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고 논평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창조한국당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이유가 없어졌다면서, 대통령은 특검을 통해 억울함을 풀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통합민주신당은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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