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피부병 때문에 돋아난 사마귀가 마치 나무껍질처럼 보입니다.
팔과 다리를 비롯해 얼굴까지 사마귀가 뒤덮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속칭 '나무인간'으로 불리는 이 남성은 십대 때부터 희귀 피부병에 걸려 고통받았습니다.
가난한 환경 탓에 수술도 받지 못한 채 아내에게까지 버림받은 이 남성은 다행히 미국의 한 의사의 자청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희귀 피부병 때문에 돋아난 사마귀가 마치 나무껍질처럼 보입니다.
팔과 다리를 비롯해 얼굴까지 사마귀가 뒤덮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속칭 '나무인간'으로 불리는 이 남성은 십대 때부터 희귀 피부병에 걸려 고통받았습니다.
가난한 환경 탓에 수술도 받지 못한 채 아내에게까지 버림받은 이 남성은 다행히 미국의 한 의사의 자청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