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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건조주의보

네, 오늘(22일) 아침도 여전히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오늘 오후부터는 어제보다 기온이 3,4도 가량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들겠는데요.

다만, 메마른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동해안에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작은 불씨 하나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현재 청주 대전의 기온은 영하 3도, 춘천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보다 낮은 기온인데요.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 영하 2도, 대구는 영하 1도, 부산 5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3,4도 가량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9도, 청주 대전 11도, 광주 부산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동해안은 계속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불조심 지수는 90입니다.

불이 나기 쉬운 만큼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는데요.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기 때문에 세차는 잠시 미뤄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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