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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아세안 +3' 참석차 오늘 싱가포르행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19일 오전 출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북핵 6자회담의 진전 상황과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에 대한 회담 참가국들의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회의 기간 동안 원자바오 중국 총리, 후쿠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일 3자 정상회담도 주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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