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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한국영화 '행복' 개봉 첫 주 1위

<8뉴스>

한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개봉된 영화들 순위부터 알아볼까요.

한국영화 '행복'이 개봉 첫주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개봉한 영화인데요.

성룡 주연의 '러시아워3'가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정상을 차지했던 '사랑'은 3위로 내려왔네요.

이제 이번주에 개봉되는 영화들 살펴보겠습니다.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 그리고 음악영화 '카핑 베토벤' 등이 개봉되는데요.

그 중에 '비커밍 제인' 살펴 볼까요.

비커밍 제인은 혼기가 꽉찬 나이지만 남자보다 글쓰기가 더 좋은 제인에 대한 영화입니다.

돈 많은 귀족남자의 청혼에는 시큰둥하지만, 도도한 법학도 톰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영국 빅토리아시대를 배경으로 '오만과 편견'을 쓴 여류 소설가 제인 오스틴을 주인공으로 만든 멜로영화입니다.

다음은 음반시장 가보겠습니다.

오늘은 클래식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장영주의 '비발디의 사계'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5월에 내한공연을 함께 했던 장영주와 오르페우스 체임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반입니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클래식곡인 '사계'를 명료하고 신선한 연주로 해석했습니다.

끝으로 서점가입니다.

소설분야 살펴보겠습니다.

'포르토벨로의 마녀'가 1위에 올랐네요.

'포르토벨로의 마녀'는 '연금술사'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지닌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입니다,

영적인 존재와 소통하는 아테나라는 여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장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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