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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직업 선호도, 공무원·공사직원이 1위"

미혼 남녀들이 배우자감으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남녀 모두 공무원과 공사 직원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가 미혼남녀 146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을 한 결과, 남성들이 꼽은 예비 신부의 직업으로, 공무원과 공사 직원의 선호도가 10년 넘게 1위를 지켜온 교사보다 높았습니다.

여성들이 꼽은 예비 남편감으로도 공무원과 공사 직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금융직이 최근의 재테크 바람과 맞물려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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