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원광보건대 교수 70여 명은 재단이 자신들이 추천한 교수 2명을 제쳐놓고 일방적으로 학장을 임명하자 임명 철회를 주장하면서 18일부터 무기한 강의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학장 임명권은 재단에 있고 정상적으로 학장을 임명했다면서 임용 철회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방송)
익산의 원광보건대 교수 70여 명은 재단이 자신들이 추천한 교수 2명을 제쳐놓고 일방적으로 학장을 임명하자 임명 철회를 주장하면서 18일부터 무기한 강의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학장 임명권은 재단에 있고 정상적으로 학장을 임명했다면서 임용 철회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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