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아토피 질환의 예방관리에 2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기획예산처는 5일 생활환경과 면역체계의 변화 등으로 천식·아토피 질환의 발생이 크게 늘어남에따라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처는 천식·아토피 질환의 예방관리 수칙을 개발해 병·의원에 보급하는 등 예방관리 교육에 6억 4천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천식·아토피 표준진료지침 보급과 콜센터 운영에 8억 원, 천식·아토피 친화학교 시범운영에 1억 5천만 원, 천식·아토피 질환 조사감시체계 구축에 11억 천만 원을 각각 할당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