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민주신당의 예비 후보들이 예비 경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대선출마를 선언한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당분간 독자 세력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2.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다음 주쯤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처서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엔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무더위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4. 올 가을은 맑은 날씨가 많겠지만, 한 개 정도의 강한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5. 서울시의 한 간부가 토익점수를 부풀리고 아들의 자격증을 자신의 것으로 위조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중국어선들이 싹쓸이 꽃게잡이에 나서면서 인천 지역 어부들이 전라도에까지 꽃게잡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7. 수영 프레올림픽 자유형 400m를 제패한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500m에서 아쉬운 3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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