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전] 계속되는 비 소식에 해수욕장 '울상'

지난 주말이후 비가 계속되면서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상인들이 피서객 감소로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보령시와 태안군에 따르면 피서가 절정을 이룬 요즘 대천과 무창포, 꽃지와 만리포 등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가 지난해의 8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해안가 횟집 등의 매출도 2~30% 가량 감소했고 민박집들도 예약취소가 잇따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대전방송)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