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오만 근해에서 12일 침몰한 한국 화물선 오키드선호의 실종선원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주오만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사고해역을 지나던 외국 선박이 시신 1구를 인양해 오만 해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오만의 무스카트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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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근해에서 12일 침몰한 한국 화물선 오키드선호의 실종선원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주오만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사고해역을 지나던 외국 선박이 시신 1구를 인양해 오만 해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오만의 무스카트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