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 참석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8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귀국 길 경유지인 미국 하와이를 떠나기에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사의를 표하면서 소치의 올림픽 기반 시설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 과테말라 방문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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