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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로비 의혹' 염동연 의원 등 27명 기소

<8뉴스>

제이유 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가 염동연 의원 등 27명을 추가 기소하는 선에서 넉 달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제이유측으로부터 세금 감면 청탁과 함께 1천 2백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염 의원을, 또 단체 기부금 명목으로 수억 원씩을 받은 혐의로 이부영 전 의원과 서경석 목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제이유가 각종 현안에 대한 전방위 로비 과정에서 무려 70억 원을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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