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평양에서 열린 6.15 7주년 기념 행사가 한나라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민족단합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2. 홍천이 33.5도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산과 바다에 때이른 피서행렬이 이어졌습니다.
3.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에 이르면서 햇빛에 30분만 노출돼도 피부가 벌겋게 되는 홍반 증상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4. 대학생은 물론 중고생들에게까지 소액 대출을 해주고 고리를 뜯는 사채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5. 공사장에서 2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6. 서울대가 내신 1.2등급 모두에게 만 점을 주는 기존 입시안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제재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7.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지지 기반인 선진평화연대를 출범시키며 범여권 주자로서의 새출발을 선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