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정시모집에서 내신 4등급까지 만점을 주겠다는 주요 사립대학들의 방안에 대해 교육부가 예산지원중단 등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2. 범여권이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검증공방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3. 맹독성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이 우리나라 인근 바다와 수산물에서 검출됐습니다.
4. 특히 우럭과 대게 등 수산물의 내장에서 다량의 다이옥신이 나왔습니다.
5. 서울 성북구청이 출장여부와 상관없이 47억여 원의 출장비 예산을 직원들에게 나눠 지급하다 적발됐습니다.
6.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 남성이 차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과 대치하다 붙잡혔습니다.
7. 삼, 사십대 젊은 나이에 뇌졸중을 앓는 환자들이 최근 6년새 60% 이상 증가했습니다.
8. 정유사들이 기름값의 공장도 가격을 실제보다 높게 발표해 일선 주유소들과 이익을 나눠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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