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악화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서방 외교관들은 김 위원장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심장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서방외교관의 말을 인용해서, 김 위원장은 한번에 30야드, 2~30m도 걸어갈 수 없을 정도이며, 걷다가 숨이 찰 때마다 앉아서 숨을 고르기 위해 가는 곳마다 의자를 갖고 다니는 수행원을 동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악화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서방 외교관들은 김 위원장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심장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서방외교관의 말을 인용해서, 김 위원장은 한번에 30야드, 2~30m도 걸어갈 수 없을 정도이며, 걷다가 숨이 찰 때마다 앉아서 숨을 고르기 위해 가는 곳마다 의자를 갖고 다니는 수행원을 동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