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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남북 정상회담 개최 제안

<8뉴스>

<앵커>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 두번째 순서로 연설에 나선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은 올 8.15 광복절에 제주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세균/열린우리당 의장 : 올해 남북정상이 다시 만나 그동안 얽힌 매듭을 풀고 평화와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위한 초석을 놓아야 합니다.

두 정상이 올해 8월 15일 광복절에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만날 것을 제안합니다.

국민 각계각층에서 대통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전문가 집단에서도 대통합 실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만간 지금까지의 노력을 모아 대통합의 전진기지를 구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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