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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고래잡이 부활 반대한다!"

그린피스 운동가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고래 17마리의 사체를 늘어놓고 시위를 벌입니다.

진열된 고래 대부분은 그물에 걸리거나 배의 프로펠러에 부딪쳐 죽은 것입니다.

그린피스의 이번 시위는 최근 상업적 고래잡이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이달말 열리는 세계 포경기구 총회에서 20년만의 고래잡이 부활을 거세게 요구하는 일본을 견제하려는 것입니다.

그린피스는 해마다 30만 마리의 고래가 인간때문에 죽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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