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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실종된 미군 3명을 찾아라"

실종된 지 일주일이 지난 이라크 주둔 미군 3명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펼쳐졌습니다.

모두 4천 명의 장병이 참여했으며, 이라크 주둔군 사령부는 적어도 2명이 아직 살아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주둔군은 실종미군의 생환으로 이어질 정보에 미화 20만 달러를 현상금으로 걸었습니다.

지난 12일 새벽 이라크 남부에서 작전도중 실종된 미군 3명은 알카에다 관련 무장단체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령부는 이와 함께 지난 사흘동안 이라크 주둔 미군이 무장단체와의 교전 등으로 15명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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