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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물선, 분단 이후 첫 부산항 입항

북한 화물선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와 부산 항만공사는 북한 국적 1천853톤급 화물선인 강성호가 20일 새벽 0시 반즘 부산 남외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성호는 최근 신설된 부산-나진 정기노선에 취항하기 위해서 지난 18일 북한 남포항을 출발했으며 21일 아침 8시쯤 부산 감천항에 입항해 화물을 실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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