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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 작가 권정생 씨 지병으로 별세

동화 '몽실언니', 그리고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권정생 씨가 17일 오후 대구가톨릭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항년 70세인 고인은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지난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아동문학상을 받고 등단했으며 '몽실언니', '사과나무밭 달님', '하느님의 눈물', '오소리네 집 꽃밭' 등 여러 아동 문학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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