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학생이 홍콩서 마약 들여와 집단 흡입

서울 마포경찰서는 신종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술집 등에서 복용한 혐의로 대학생 24살 나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5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새벽 2시쯤 나 씨가 홍콩에서 몰래 들여온 신종 마약 케타민 20g을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케타민은 주로 동물 마취에 사용되는 전신 마취제로 환각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