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23일 새벽 1시쯤 경남 통영시 홍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통영선적 '102 해승호'가 전복돼 선장 김원진 씨 등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23일 사고는 멸치 등 잡어를 잡기 위해 '102 해승호'가 다른 배와 쌍끌이 조업을 하다 선체 중심을 잃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습니다.
<8뉴스>
<앵커>
23일 새벽 1시쯤 경남 통영시 홍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통영선적 '102 해승호'가 전복돼 선장 김원진 씨 등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23일 사고는 멸치 등 잡어를 잡기 위해 '102 해승호'가 다른 배와 쌍끌이 조업을 하다 선체 중심을 잃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