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숨진 고 윤장호 하사 애도 기간중이었던 지난 3·1절에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이 골프를 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윤 하사가 숨진 뒤 이틀째인 지난 3월 1일 김 총장이 계룡대 군 골프장에서 외부 인사 등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윤 하사 애도 기간 중 골프금지령이 내려졌던 육군과 달리 공군의 경우는 별다른 제재가 없어 사전에 약속된 골프를 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숨진 고 윤장호 하사 애도 기간중이었던 지난 3·1절에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이 골프를 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윤 하사가 숨진 뒤 이틀째인 지난 3월 1일 김 총장이 계룡대 군 골프장에서 외부 인사 등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윤 하사 애도 기간 중 골프금지령이 내려졌던 육군과 달리 공군의 경우는 별다른 제재가 없어 사전에 약속된 골프를 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