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세상에서 제일 큰 말 한 번 구경 해보시죠 주인공은 '레이다'란 이름의 올해 9살 난 수컷 말인데요 가는 곳마다 이 말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하네요.
화면상으로 볼 땐 다른 말들과 비교가 안돼 특별히 큰 건가 싶기도 한데, 목과 큰 머리를 뺀, 발굽에서 어깨까지의 높이만 따져도 그 길이가 2미터가 넘습니다.
몸무게는 천59킬로그램이나 되고요.
이 정도면 화제가 될 만 한가요?
지난해에는 당당히 기네스북에 이름까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