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영아 유괴사건이 있었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아기가 무사히 발견되긴 했는데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태어난 지 나흘 된 아기, 마이클이 납치된 건 텍사스에 있는 병원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마이클은 불과 하루만에 다른 주인 뉴멕시코의 병원에서 발견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는 병원 감시카메라에 찍힌 여성인데요
이 여성은 2.3킬로그램의 마이클을 자신의 가방에 넣어 병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여성을 쫓고 있는데 범인을 찾아야만 도대체 왜 이 어린 아기를 유괴해 그 먼 병원에 데려다 놓았는지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