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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쇼크 여파, 뉴욕·유럽 증시 하락

뉴욕 증시는 2일 급등락을 반복한 끝에, 다우지수가 34포인트 하락한 12,23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차이나 쇼크의 여파와 미국 경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개장과 동시에 200포인트까지 폭락했던 다우 지수는 미국의 2월 제조업 지수가 기대 이상으로 좋게 나오면서 다시 등급해 결국 0.28% 떨어지는 데 그쳤습니다.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도 개장초 전말보다 114.60포인트 급락했다가 하락폭을 줄여 0.9% 떨어진 611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닥스 지수와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도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결국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사흘째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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