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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오후 FTA 문건유출 증인 조사

국회 한미FTA 특위는 20일 오후 3시 '대외비 문서유출 사건 조사소위'를 열어서 국회의원 보좌관 등 증인 7명에 대한 조사에 나섭니다.

소환 대상자는 지난달 13일 통상교섭본부가 FTA 협상 전략을 담은 비공개 문건을 특위 위원들에게 배포했을 당시 국회 자료실에 출입한 의원 보좌관과 정부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입니다.

특위는 증인들을 상대로 당시 자료실을 방문한 이유와 문건 유출과정에 연루됐는 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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