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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재 임박 속 이란 "핵개발 지속" 천명

지난해 12월 23일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른 이란의 핵 개발 중단 시한이 21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란이 핵 기술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모하마드 알리 호세이니는 대변인은 "우라늄 농축 유예는 이미 과거의 문제로서 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정당성을 갖지 못한다"며 "우라늄 농축 유예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호세이니 대변인은 이어 "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와 접촉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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