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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시장 폭탄공격…180여 명 사상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역의 한 시장에서 18일 차량 2대의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50여 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차량폭탄 공격은 지난주 미군과 이라크군이 무장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진압작전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이라크 국가안보부와 군경은 이번 폭탄 테러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시내 주택가를 상대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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