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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처형…국제사회 반응은 '제각각'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집행에 대해 국제 사회는 환영과 비난의 목소리가 엇갈렸습니다. 

특히 이라크와 적대적인 이스라엘이나 이란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랍권과 이슬람 신도들은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대부분의 서방 국가들은 후세인 처형에 대해 사형제도의 야만성을 지적하며, 이라크의 폭력사태가 심화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다만 미국과 영국등 만이 이라크 민주화에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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