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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생산인구 정점 도달…3년 뒤부터 감소세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생산 인구인 스물 다섯 살에서 쉰 네 살 까지의 인구가 거의 정점에 도달해서 곧 내리막 길로 들어섭니다.

통계청과 기획 예산처에 따르면 생산 가능 인구인 열 다섯살에서 예순 네살까지의 인구는 올해 3천 471만 여명에서 매년 늘어나 10년 뒤인 오는 2016년에 3천 619만 명으로 최고점에 도달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입사와 퇴직 연령 등을 감안한 실질적인 생산 연령인 스물 다섯살에서 쉰네살까지는 오는 2009년에 정점에 도달한 뒤 감소세로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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