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경기둔화와 일자리 부족 등으로 올들어 지난 9월까지 8만 5천여명이 개인파산 신청서를 접수해, 지난해 한해동안 신청자수 3만 8천여 명을 크게 초과했다고 금융권과 대법원이 밝혔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올해 전체 개인파산 신청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최대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금융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인파산 12만명 육박
경기 둔화, 일자리 부족 탓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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